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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 인천예선 결과

재능문화 2016-09-27 18:02:38 조회수 2,331
 
26회 재능시낭송대회 인천 예선결과
-초등부 '김재민(원당3)', 중·고등부 '김혜령(부일여중2)', 성인부 '손용혜' 최우수 영예-
 
 
인천대회.jpg
 
[인천예선 수상자 단체사진]
시 낭송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소년한국일보ㆍ재단 법인 재능문화ㆍ한국시인협회 공동 주최) 인천 예선에서 김재민(원당 3) 군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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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대회에서 재민 군은 김광섭 시인의 ‘나의 사랑하는 나라’를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암송해 1등의 영광과 함께 인천교육감상을 품에 안았다.

중ㆍ고등부에서는 김혜령(부일여중 2) 양이 김춘수 시인의 ‘꽃’으로 최우수상과 인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성인부 최우수상은 서정주 시인의 ‘학’을 낭송한 손용혜 씨에게 돌아갔다.

교육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의 인천 예선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11 12(학생부), 12 3(성인부서울에서 각각 열리는 본선 무대에 참가해 ‘김수남 시낭송상’을 놓고 전국의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다시 한 번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인천 예선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우수 강현서`김리우(합송ㆍ이상 원당 2) 이소율(삼산 1) △장려 김나경(귤현 3) 서혜정(길주 2) 이경민(남동 1) 이경승(남동 4) 김민서(갈원 1)

◇중ㆍ고등부 △우수 권이레(재능고 1) 전인성(재능중 2) △장려 김지현(부일여중 2) 천민채(부일여중 3) 김난이(부일여중 3) 최성욱(재능고 1) 박성웅(재능중 3) 최효인(부일여중 3)

◇성인부 △우수 신해숙 △장려 신화심 정연미 최영식 문미란 박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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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재능시낭송대회 인천예선 심사위원 허영자 시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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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소감
예전에 시낭송을 하면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해소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심사위원으로서 많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시낭송가들에게 조언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입니다. 국민 모두가 시 몇 편을 일상으로 외우고 자기 생활에 접속시킨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풍요로워 지고 넉넉해 지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를 읽는다는 것은 곧 ‘자기영혼의 정화’ 입니다.
시를 많이 읽고 암송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는 사회가 된다면, 일등국민이 사는 일등문화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인천재능고등학교 건축과 강성식 선생님 _ 시낭송동아리 지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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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시낭송부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교실에서 교사중심이 아니라 학생중심의 과정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평상시에 시끄럽게 말을 잘하는 학생들도 발표할 때는 벙어리가 되는 것을 느꼈는데, 그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스피치 하는 능력을 교육하고 배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낭송부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대회 참가 소감은?
이번이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인데, 실제 무대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자들이 직접 무대에 선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교사로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낭송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 어떤 점이 필요한 것 같나요?
학생들이 시낭송에 대한 거부감을 떨쳐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위해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중매체를 통해 자극적인 컨텐츠 습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시낭송만의 참 매력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학습을 통해 매력을 어필해야 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시낭송을 통한 학생들의 변화과정?
시낭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전과는 다르게 자신감이 향상되었습니다.
수업시간의 발표뿐만이 아니라 평상시 생활에서도 긍정적으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발음교정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시낭송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시를 글로만 단순히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시에 전체적인 이미지를 형상화 시켜서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한 문맥과 문장의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도록 스스로 찾아가는 학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러한 방법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