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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재능시낭송대회 전북대회 대회결과 및 이모저모, 성인부 최우수 앙코르 시낭송영상
재능문화
2017-07-20 2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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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재능시낭송대회 전북예선 결과 및
이모저모, 성인부 최우수 앙코르 시낭송영상
 시 낭송으로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제27회 재능시낭송대회 전북대회’에서
최주환 군(익산 이리중앙초등 3)이 초등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년한국일보와 재단법인 JEI재능문화ㆍ한국시인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 15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주환 군은 권오삼 시인의 ‘발’을 맑고 또렷한 소리로 암송해1등의 영광과 함께 전라북도교육감상을 품에 안았다. 중ㆍ고등부에서는 이윤나 양(전주 호성중 3)이 박두진 시인의‘휩쓸려 가는 것은 바람이다’로 최우수상(교육감상)을 받았다. 이날 대회의 심사는 유자효 시인, 김성우 명예시인, 그리고 시낭송가 오선숙 선생 등 세 분이 맡았다. 교육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전북 예선 최우수상 수상자 2명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펼쳐지는 본선 대회 무대에서 전국의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김수남 시낭송상’을 놓고 다시 한 번 경연을 펼치게 된다. 학생부 우수상ㆍ장려상 수상자와 성인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우수상 김예원(김제시 김제 4) 차상명(전북 완주군 봉서1) △장려상 박은교(전북 완주군 청완 4) 오찬설(익산 이리중앙 1) 최은서(전주 인봉 5) 태율하(전북 완주군 청완 3) ◇중·고등부△우수상 유상현(남원 용성고 2) △장려상 나사우(군산시 군산고 1) 이예찬(군산시 군산고 1) 최하린(전주 우전중 3) ◇성인부 △최우수상 김은자 이세실리아 △우수상 김순화 안재란 김나연 임영신 김경호 △장려상 윤영미 이한규 전병조 조영민 한병태 김성주 김자영 박미숙 이옥실 이인숙 전영숙 정인숙 대회 이모저모 및 성인부 앙코르시낭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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