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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본선 개최

재능문화 2016-11-11 12:37:11 조회수 6,629
 
 26회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본선 개최
   
   
 
제25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학생부단체사진.jpg
[제25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학생부 본선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후원하는26회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본선이 오는 11 12() 오후2시부터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5층 극장에서 열립니다.
 
재능교육과 재능문화는인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자발적 본성에 기초하여 올바른 교육환경만 주어지면 누구든지 스스로 창의적인 인재로 변화할 수 있다라는 재능교육의 스스로교육철학을 실현하는데 시낭송 교육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1991년부터 오랜 기간 동안 시낭송 보급 운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재능문화, 한국시인협회, 소년한국일보 공동 주최의 이번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본선은 전국 16개 지역예선에서 700여 명이 각각 치열한 경연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등학생 23, ·고등학생 13명 총 36명이 본선대회에 올라 열띤 경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본선 대상수상자에게는 김수남 시낭송상과 트로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위원장 박명진), 상금 50만원을 수여하고, 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또한 은상 이하의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됩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들의 시낭송을 비롯하여 재능시낭송협회의 시낭송 공연 및 스위스 민속음악 공연팀 하이디의 요들송, 알프혼 연주 등이 함께 펼쳐져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시낭송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됩니다. 시낭송에 관심 있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누구나 본선대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프로그램지.jpg
 
 
한편, 올해 예선대회에서는 다양한 참가 사연들도 눈에 띄었는데, 경남예선에서는 5년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낭송을 가르친 교사가 아이들을 이끌고 참가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산청단성초 김태근 교사는시골학교 학생들에게 부족한 사랑을 무엇으로 채울까 고민하다가 시낭송을 가르쳤다. 경상도의 투박한 특성과, 정서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시낭송을 즐기면서 행동과 말이 많이 순화되고, 안정을 찾았다. 시낭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이 붙는게 보인다며 시낭송의 장점을 말했습니다.
 
시낭송을 통해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았다는 사연도 많았습니다. 대전예선에 참가한 권민서(대전대신고2)양은작년 처음 참가했을 때 성격이 소극적이었는데 대회를 통해 적극적이 되었고 교우 관계도 매우 좋아졌다. 올해는 다시 도전하여 우수상을 받았고, 후배들에게 같이 참가하자고 하여 같이 참가하게 됐다. 2017년에도 다시 도전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예선에서는 세자녀 모두를 학생부에 참가시킨 학부모 황종문씨가아이들에게 다른 취미보단 말이라는 악기를 알려주고 싶어, 자녀들에게 시낭송을 권했고 자녀들이 시낭송을 통해 고운말과 고급언어를 사용한다. 낭송이 학생들의 특별한 취미활동이다 보니 초등학생 자녀와 중학생 자녀가 각각 학생회장이 된 것 같다며 시낭송에 대한 예찬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정서순화에 기여해온 재능시낭송대회에는 해마다 16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전국 최대 규모의 시낭송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능교육과 재능문화는 시낭송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시낭송 보급활동을 통해 건전한 교육문화 풍토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입니다.
 
 
 
 
* 관람문의 : 02-367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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