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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_강원 (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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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 강원 예선 결과
- 초등부 '안효진(율곡3)', 성인부 '김경희' 최우수 영예 -
 [강원예선 수상자 단체사진]
시
낭송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소년한국일보ㆍ재단 법인 재능문화ㆍ한국시인협회 공동 주최) 강원 예선에서 안효진(율곡 3) 양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0일 강릉시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효진 양은 김진광 시인의 ‘딱, 걸렸어’를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암송해 1등의 영광과 함께 강원교육감상을 품에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한 중ㆍ고등부에서는 이영주(육민관중 2) 양이 황금찬 시인의 ‘출발을 위한 날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인부 최우수상은 이근배 시인의 ‘겨울행’을 낭송한 김경희 씨에게 돌아갔다. 교육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의 강원 예선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11월 12일(학생부), 12월 3일(성인부) 서울에서 각각 열리는 본선 무대에 참가해 ‘김수남 시낭송상’을 놓고 전국의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다시 한 번 경연을 펼치게 된다. 강원 예선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우수 강유현(율곡 3) 김난영(천곡 5) △장려 이현승(율곡 2) 임채연(성산 4) 정의윤(율곡 2) ◇중ㆍ고등부 △장려 박준형(명륜고 2) 오태호(명륜고 2) ◇성인부 △우수 윤해순 김금숙 신정규 △장려 김민경 이옥화 방현희 장기하 정영애 김진순 *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 강원예선 심사위원 이상국 시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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