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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 전북대회 결과

재능문화 2016-07-25 14:29:54 조회수 6,145

 
재능시낭송대회 전북 예선 '초등부 최우수상'

 

김예원(김제3) 양… '중·고등부' 마진형(군산중앙중3) '영예'

/김재학 기자 ajapto@s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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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예선 수상자 단체사진]
23일 전주시 완산구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26회 재능시낭송대회전북 예선 수상자들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능문화 제공
23일 전주시 완산구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26회 재능시낭송대회전북 예선 수상자들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능문화 제공
23일 전주시 완산구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 ‘26회 재능시낭송대회전북예선 수상자들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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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문화 제공

 
23일 전주시 완산구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26회 재능시낭송대회전북 예선 수상자들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능문화 제공
시 낭송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소년한국일보ㆍ재단 법인 재능문화ㆍ한국시인협회 공동 주최) 전북 예선에서 김예원(김제 3) 양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3
일 전주시 완산구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예원 양은 정호승 시인의 ‘백두산’을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암송해 1등의 영광과 함께 전북교육감상을 품에 안았다.

중ㆍ고등부에서는 마진형(군산중앙중 3) 군이 정호승 시인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인부 최우수상은 박두진 시인의 ‘너’를 낭송한 김양원 씨와 유치환의 ‘초상집’을 낭송한 서윤경 씨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교육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6회 재능시낭송대회의 전북 예선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11 12(학생부), 12 3(성인부서울에서 각각 열리는 본선 무대에 참가해 ‘김수남 시낭송상’을 놓고 전국의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다시 한 번 경연을 펼치게 된다. 전북 예선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우수 박은교(청완 3) △장려 김정린(봉서 4) 김준이(송학 1) 백은규(봉서 5) 설레임(전일 6)

중ㆍ고등부우수 양소현(이리여고 3) △장려 황진영(옥구중 2) 김은서(옥구중 2) 이주현(이일여중 3)

성인부우수 서옥자 박미숙 윤혜련 이옥실 이한규장려 권수복 안재란 윤영미 김성주 문지연 김은자 김자영 문정엽 신영희